은 도금 : 은색 나는 도금. 밝은 색의 비즈 선택 시 사용. 비교적 변색이 빠릅니다.


백금 도금 : 은도금과 니켈의 중간 색 나는 도금으로 무난한 색의 비즈 선택 시 사용합니다.
백금도금은 일반적으로 피부에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백금 도금은 OR과 IR로 나뉘며, OR은 전기 도금되어 광택이나 품질 면에서 우수하나,
IR은 백금 색상으로만 보이게끔 화학처리하여 광택이 떨어지고 부식억제기능이 약합니다.
비즈파라다이스는 전기백금도금(OR)된 부재료를 주로 취급합니다.


니켈 도금 : 백금도금과 흑니켈 도금의 중간 색 나는 도금. 비교적 변색이 적습니다.
무난한 색의 비즈 선택 시 사용합니다.



흑니켈 도금 : 흑색 나는 니켈도금. 어두운 계열의 비즈 선택 시 사용합니다.



금 도금 : 금색 나는 도금.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때 사용합니다.
금도금은 두께금도금, 전기금도금과 일반금도금으로 나뉨.

전기금도금은 실제 금을 덧씌운 것으로 비교적 변색이 적은 것을 특징으로 하며,
두께금도금은 전기금도금보다 품질이 우수하며 고가입니다.

일반금도금은 금색으로 보이게끔 화학 처리한 것으로 실온에서 7일도 못 버티고 변색과
광택이 떨어집니다.

비즈 파라다이스는 전기금도금과 두께 금도금된 부재료를 주로 취급합니다.



신주버니쉬 : 브라스버니쉬라고도 부름. 갈색 기운이 도는 도금으로 앤틱한 느낌 연출이
가능합니다.
브라스를 도금한 뒤, 표면을 검게 태워 연마제로 벗겨내고 식물성 수지로 다시 코팅한
도금법으로 내구성이 좋습니다.



동 버니쉬 : 적버니쉬라고도 부르며, 붉은 갈색 기운이 도는 도금으로 앤틱한 느낌
연출이 가능합니다.

동을 도금한 뒤, 표면을 검게 태워 연마제로 벗겨내고 식물성 수지로 다시 코팅한
도금법으로 내구성이 좋습니다.